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게이밍 (문단 편집) === [[1990년대]] === [[IBM PC]]가 90년대 들어서면서 확장성을 무기로 다른 컴퓨터들을 압도하는 기술력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때부터 일반 PC 게이밍의 잠재력이 조금씩 발휘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1993년 끄트머리, '''PC 게임의 금자탑중 하나로 꼽히는 [[둠 시리즈]]의 첫 작품, [[둠]]'''이 출시되었다. 둠은 제약이 굉장히 많은 게임이었지만 PC 게이밍에서 당시로는 효율적이면서도 훌륭한 3D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세간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PC 게이밍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을 포함해도 둠의 3D 퍼포먼스는 보란듯이 상당히 독보적이었으며,[* 이는 당대 게임기들로 이식된 둠이 대부분 원본 PC판의 감각에 못미쳤다. 그나마 본격 32비트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1과 세가 새턴으로의 이식은 PC판에 근접하고 해당 콘솔판만의 특징적 요소도 있었으나 이것도 PC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없진 않다. 자세한 건 [[둠/이식 버전]] 참조.] 얼마 안 가 '''[[Windows 95]]에서 [[DirectX]]'''를 출범하면서, 다이렉트X가 지원되는 윈도우 게임은 이전 윈도우에서 돌아가던 조악한 게임과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의 퍼포먼스 향상을 이룩했다. 일본에서도 이때를 기점으로 일반 PC 게이밍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PC-9801]] 셰어에 힘입어 여전히 [[에로게]]가 대세였다. 아케이드 및 콘솔 게임기에 비하면 여전히 PC 게이밍은 게이머들에게도 별 관심을 못 받는 수준이었기 때문. 일본에도 PC 게이밍 수요가 그나마 늘어난건 2000년대 중후반 꺾이면서 에로게 시장이 쇠퇴일로를 걷기 시작할 때였다. PC 게이밍의 첫 번째 황금기는 그로부터 몇년 뒤 보통 3dfx voodoo 시리즈의 출시와 오리지널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하프라이프 2]]의 출시 사이의 시점(2000~2004년)으로 보곤 한다. 두 작품 다 PC라는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발매된 매우 훌륭한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 시절에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던 [[스타크래프트]](1998년),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1999~2005년), [[워크래프트 3]](2002년), [[심시티 4]](2003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2004년) 등의 수작들이 발매되었고, 이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상당한 게임성을 가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11월에 출시된 [[크라이시스 1]]이 이 시절의 황혼기 중에서도 마지막 별로 평가되며, 2010년대 초반까지도 PC 게임 벤치마크의 단골 요소들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